이동 삭제 역사 ACL 조국 사태/딸 조민 관련 의혹/공주대학교 국제조류학회 페이퍼 초록 제3저자 등재 논란 (r3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제3저자 등재는 합당한가? === K교수는 [[중앙일보]]에 “오해를 풀고 싶다”며 8월 22일 늦은 밤 입장을 전했다. “어린애가 열심히 하는데 발표자로 데려가려면 명분이 필요해서 저자로 이름을 넣었다”고 했으며, '''연구 진행 과정에는 여름방학 전이었던 조 후보자의 딸이 거의 참여하지 못했고''' 이후 영어 발표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제3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방식으로 도와줬다고 해명했다.[[http://naver.me/5XkbecWu|#]] 이상의 인터뷰엔 원문이 첨부되어 있으므로 악의적인 짜깁기의 가능성은 극히 적다. 그런데 보통 학회발표의 경우 발표자 1명만 가는 것이 상식이고 포스터 발표에 여러명의 발표자가 갈 필요는 전혀 없다. 또, 굳이 학회에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발표자가 아닌 일반 참가자로 학회에 등록하고 가면 된다는 점에서, ‘발표자로 데려가려면 명분이 필요했다’는 해명이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저 인터뷰에서 교수가 말한 학회에 갈 '명분'이 무엇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그 해외 학술 포스터 발표[* 각자가 한 연구 내용 등을 간략히 담아 인쇄한 포스터물 옆에 대기하다가 학회 참가자들에게 이를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마저도 학회 측에 정식 등록된 발표자는 조민이 아니라 제1저자인 최 씨였다.[[http://naver.me/F3eD3vVf|#]] 즉 학회 포스터발표를 제1저자가 했고 조민은 그냥 옆에 서있는 정도였다는것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인터뷰하였다. 19년 11월, 검찰 조사결과 실제로는 선인장 생육일기를 쓰거나 수초 접시에 물을 갈아주는 정도의 활동을 해놓고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초록의 제3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http://naver.me/Fq978fJ1|#]] 이후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해당 선인장도 결국 며칠만에 죽었으며,[[http://naver.me/FKsvzS7T|#]] 학회에 초록을 제출할 당시에는 제1저자 대학원생조차 조민을 본 적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naver.me/IgtW3f9I|#]] 2020년 4월, 재판 중 지도교수 K씨는 “조씨가 직접 관여해서 뭘 할 수 있는 능력은 없었을 것이고 그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영문 초록은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학생들한테도 경험을 위한 차원에서 써보도록 한 것으로 대학원생이 쓰더라도 본인이 수정한다는 취지다. "학생들에게 써보라고 하는 것은 경험을 느끼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명색이 국제 학회인데 학생들이 쓴 문장을 싣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이제 지도 교수조차 이제 '''조민이 논문 연구 참여는 물론이고 초록 작성에 조차 제대로 관여한 사실 없음'''을 명백하게 한 셈이다.[[http://naver.me/xEgooeHh|#]]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3.58.146.48)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